1.

이름

• 라헬이 슬픔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베노니라 불렀으나 야곱은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베냐민이라고 불렀다(창 35:16~18).

2.

역사

2.1.

출생

• 야곱의 열두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라헬이다(창 35:16~20).

2.2.

주요 행적

• 야곱은 기근 중에 양식을 구하기 위해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낼 때 베냐민에게 재난이 미칠까 두려워 함께 보내지 않았다(창 42:4).

• 요셉은 양식을 구하러 간 형제들에게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오면 형제들의 말을 믿어 준다고 하였다(창 43:14~16).

•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은 베냐민을 잃을 수 있다는 슬픔에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내고 싶어 하지 않았다(창 43:36~38).

• 유다는 아버지 야곱에게 베냐민과 함께 다 살아 돌아오겠다고 하였다(창 43:8~9).

• 베냐민을 만난 요셉은 베냐민에게 다른 형제들보다 다섯배나 많은 식물을 주었다(창 43:34).

• 요셉은 양식을 자루에 채우며 각인의 돈을 그 자루에 넣었는데 베냐민의 자루에는 은잔도 함께 넣었다(창 44:1~2).

• 베냐민의 형제들은 이 일로 동생이 아버지에게 돌아가지 못하면 아버지가 베냐민이 없음을 보고 죽으니 동생을 대신해 종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(창 44:31~33).

•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이 동생인 것을 알리며 가나안에 있는 야곱과 가족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오라 하였다(창 45:16~19).

• 야곱의 가족들은 애굽에 들어가 살게 되었다(창 46:26).

• 야곱은 베냐민에게 물어뜯는 이리이며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눈다는 축복을 하였다(창 49:27).